연일 밤낮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릉은 지난밤 최저 기온이 30도를 기록하며 또다시 초열대야가 나타났고요.
서울은 9일 연속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이후, 한낮에도 서울과 대구 36도 등 대부분 지역이 35도를 웃돌았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 소나기 소식도 있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 호남을 중심으로는 최대 3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요.
낮 동안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에서 위험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 해안으로는 강한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겠습니다.
저지대 침수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안가 접근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7도, 강릉 26도로 출발하겠고요.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과 전주 37도, 대전과 대구 36도까지 오르며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이번 주도 35도 안팎의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무리한 야외 활동은 삼가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날씨 #너울 #여름 #자외선 #무더위 #폭염특보 #열대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릉은 지난밤 최저 기온이 30도를 기록하며 또다시 초열대야가 나타났고요.
서울은 9일 연속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이후, 한낮에도 서울과 대구 36도 등 대부분 지역이 35도를 웃돌았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 소나기 소식도 있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 호남을 중심으로는 최대 3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요.
낮 동안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에서 위험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 해안으로는 강한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겠습니다.
저지대 침수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안가 접근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7도, 강릉 26도로 출발하겠고요.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과 전주 37도, 대전과 대구 36도까지 오르며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이번 주도 35도 안팎의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무리한 야외 활동은 삼가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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