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교전을 중단하면서 구호품이 공급되고 있지만, 현지에서는 여전히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7일 가자 보건 당국은 공중 투하된 구호품 상자에 맞아 최소 10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요르단과 아랍에미리트는 이날 구호품 25t(톤)을 가자지구에 공중투하했습니다.
가자 남부 칸 유니스 지역에서는 육로를 통해 들어간 구호품 일부가 약탈당하기도 했습니다.
국제기구들은 공중 투하와 같은 제한적인 방식은 가자지구 식량난 해결에 역부족이라며 더 막대한 양의 구호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글로벌브리핑]
#가자지구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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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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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과 아랍에미리트는 이날 구호품 25t(톤)을 가자지구에 공중투하했습니다.
가자 남부 칸 유니스 지역에서는 육로를 통해 들어간 구호품 일부가 약탈당하기도 했습니다.
국제기구들은 공중 투하와 같은 제한적인 방식은 가자지구 식량난 해결에 역부족이라며 더 막대한 양의 구호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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