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테슬라로부터 약 23조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 생산(파운드리) 계약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주가는 7만원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28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83% 급등한 7만4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삼성전자가 종가 기준 7만원선을 넘은 건 지난해 9월 4일 이후 약 11개월 만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개장 전 글로벌 대형기업과 22조7,648억원 규모의 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는데 상대방은 테슬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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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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