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취임 후 첫 현장 점검으로 12·3 비상계엄 당시 동원됐던 특수전사령부 제3공수여단을 방문했습니다.
안 장관은 어제(28일) 현장 방문에서 비상계엄 사태 이후 부대 안정화 조치에 대해 보고받은 뒤 계엄 당일 동원된 3공수여단과 707특임단 장병들과 만나 대화했습니다.
안 장관은 "국가와 국민만을 위해 충성을 다해 온 특전사 장병들의 자부심과 사기가 땅에 떨어져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웠다"라며 "가장 먼저 여러분들의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하고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성림(yoonik@yna.co.kr)
안 장관은 어제(28일) 현장 방문에서 비상계엄 사태 이후 부대 안정화 조치에 대해 보고받은 뒤 계엄 당일 동원된 3공수여단과 707특임단 장병들과 만나 대화했습니다.
안 장관은 "국가와 국민만을 위해 충성을 다해 온 특전사 장병들의 자부심과 사기가 땅에 떨어져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웠다"라며 "가장 먼저 여러분들의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하고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성림(yooni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