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한미 상생 협상안 마련 최선"■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통상 협의를 위해 오늘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국익 중심의 상생 협상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尹, 김건희특검 첫 소환도 불응■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예정된 김건희 특검의 첫 소환 요구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변호인 선임계도 내지 않은 채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李 "산재사망 근절 원년돼야"■

이재명 대통령이 연이은 건설현장 사망사고에 대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며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산재사망 근절 원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정 "법인세 25%·대주주 기준 10억원"■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에서 내려간 법인세 최고세율을 2022년 수준인 25%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도 현재 50억 원에서 기존 10억 원으로 되돌리기로 했습니다.

■조태용 전 국정원장 해병특검 출석■

순직 해병 사건을 둘러싼 수사외압 의혹을 조사하는 특검이 조태용 전국정원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전 원장은 윤 전 대통령이 수사결과 보고를 받고 격노한 것으로 알려진 'VIP 회의' 참석자 중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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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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