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 폭우 실종자 2명을 여전히 찾지 못한 가운데 10일차 수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업에는 소방 255명, 경찰 317명 등 총 1천 14명의 인원이 동원됐으며 실종자가 발생한 가평 마일리부터 하류 팔당댐을 포함해 김포대교까지 한강 대부분 지역이 수색 범위입니다.

육상, 공중, 수상, 수중에서 진행되던 수색 작업 방식을 그대로 진행하며 북한강 일대 레저업체 바지선 주변의 부유물에 대한 수색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수중 드론과 소나 등 강바닥을 탐지하는 장비도 동원됐습니다.

#가평 #폭우 #수색 #실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