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쏟아진 극한 호우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늘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보고에 따르면 어제(28일) 오후 5시 기준 광주 북구에서 실종됐던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집중호우 사망자는 24명에서 25명으로 늘었습니다.

실종자는 4명에서 3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응급 복구 작업이 진행되면서 시설 복구율은 67.6%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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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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