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타: 불과 재' 예고편 최초 공개…판도라 신세계
전 세계 흥행 수익 역대 1위에 빛나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불과 재'가 12월 전 세계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새로운 판도라 세계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아바타: 불과 재' 예고편에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판도라의 새로운 부족 등 전편을 능가하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비주얼이 담겼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인간과 나비족의 갈등을 넘어 새롭게 등장한 재의 부족과 충돌까지 다루며 숲과 바다, 재로 뒤덮인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액션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 '케데헌' OST '골든' 미국 빌보드 핫100 2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인기가 더 뜨거워지며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또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습니다.
현지시간 22일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극 중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은 핫100 최신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골든'은 발매 첫 주 81위로 진입한 뒤 이후 23위, 6위, 4위에서 2위까지 순위 상승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골든'은 빌보드 미국 제외 글로벌 차트와 글로벌200에서 모두 정상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 '빛나는 전우애' BTS 뷔 맞후임 전역 축하 방문
방탄소년단 뷔가 전역 40여 일 만에 부대를 깜짝 방문해 맞후임의 전역을 축하했습니다.
최근 팬소통 커뮤니티에는 뷔가 50여 명의 후임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뷔는 여기에 직접 "맞후임 오늘 전역"이라고 댓글을 남겨 직접 부대에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며 전역 후에도 남다른 전우애를 자랑했습니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미국에서 합숙하며 내년 완전체 컴백과 월드 투어를 준비 중입니다.
▶ "10년 뒤 안동역에서 만나"…2015년 약속 지켜질까
종영한 지 3년이 흐른 KBS '다큐멘터리 3일'의 2015년 '안동역 편'이 최근 큰 화제를 모으며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편 속 당시 대학생 두 명과 카메라 감독이 10년 뒤 이 시간, 이 장소에서 만나자고 약속하는 장면이 다시 소개됐습니다.
약속이 있던 날이 2015년 8월 15일이어서 누리꾼들은 이제 한 달도 안 남은 당시의 약속이 지켜질 수 있을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카메라 감독은 개인 SNS를 통해 "열차가 떠난 뒤 아홉 번의 여름을 지나 열 번째 그날이 오고 있다"라며 기대를 더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우선(wsjang@yna.co.kr)
전 세계 흥행 수익 역대 1위에 빛나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불과 재'가 12월 전 세계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새로운 판도라 세계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아바타: 불과 재' 예고편에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판도라의 새로운 부족 등 전편을 능가하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비주얼이 담겼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인간과 나비족의 갈등을 넘어 새롭게 등장한 재의 부족과 충돌까지 다루며 숲과 바다, 재로 뒤덮인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액션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 '케데헌' OST '골든' 미국 빌보드 핫100 2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인기가 더 뜨거워지며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또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습니다.
현지시간 22일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극 중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은 핫100 최신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골든'은 발매 첫 주 81위로 진입한 뒤 이후 23위, 6위, 4위에서 2위까지 순위 상승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골든'은 빌보드 미국 제외 글로벌 차트와 글로벌200에서 모두 정상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 '빛나는 전우애' BTS 뷔 맞후임 전역 축하 방문
방탄소년단 뷔가 전역 40여 일 만에 부대를 깜짝 방문해 맞후임의 전역을 축하했습니다.
최근 팬소통 커뮤니티에는 뷔가 50여 명의 후임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뷔는 여기에 직접 "맞후임 오늘 전역"이라고 댓글을 남겨 직접 부대에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며 전역 후에도 남다른 전우애를 자랑했습니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미국에서 합숙하며 내년 완전체 컴백과 월드 투어를 준비 중입니다.
▶ "10년 뒤 안동역에서 만나"…2015년 약속 지켜질까
종영한 지 3년이 흐른 KBS '다큐멘터리 3일'의 2015년 '안동역 편'이 최근 큰 화제를 모으며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편 속 당시 대학생 두 명과 카메라 감독이 10년 뒤 이 시간, 이 장소에서 만나자고 약속하는 장면이 다시 소개됐습니다.
약속이 있던 날이 2015년 8월 15일이어서 누리꾼들은 이제 한 달도 안 남은 당시의 약속이 지켜질 수 있을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카메라 감독은 개인 SNS를 통해 "열차가 떠난 뒤 아홉 번의 여름을 지나 열 번째 그날이 오고 있다"라며 기대를 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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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선(ws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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