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임대 시장의 월세화가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통해 수도권 오피스텔 임대차 계약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체결 계약 가운데 월세 거래 비중은 72%를 차지했습니다.
서울과 경기의 월세 비중은 각각 75%와 71%를 차지했고, 인천은 62%로 집계됐지만 1년 전 대비 증가 폭은 수도권에서 가장 컸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수도권 오피스텔 평균 전셋값은 지난달 1억9,174만원으로 1년 만에 0.3% 떨어졌지만, 같은 기간 월세 보증금은 1,804만원으로 0.2%, 월세는 84만3천원으로 2.1%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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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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