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통상협상 진행 과정에서 '역사에 죄는 짓지 말자'고 당부했다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소개했습니다.
강 실장은 어제(31일) SNS를 통해 "아무렇지 않은 얼굴 밑으로 피 말리는 심정을 숨겼던 며칠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평소 막힘없던 대통령이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며 집중했고, 협상이 어떤 국민에게 예상치 못한 부담으로 돌아가진 않을까 염려와 답답한 순간에도 돌파구를 찾아내려는 대통령의 고심이 읽히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참모진이 어제(31일) 점심식사를 한 뒤 시민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강 실장은, 전 부처와 실무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강훈식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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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강 실장은 어제(31일) SNS를 통해 "아무렇지 않은 얼굴 밑으로 피 말리는 심정을 숨겼던 며칠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평소 막힘없던 대통령이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며 집중했고, 협상이 어떤 국민에게 예상치 못한 부담으로 돌아가진 않을까 염려와 답답한 순간에도 돌파구를 찾아내려는 대통령의 고심이 읽히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참모진이 어제(31일) 점심식사를 한 뒤 시민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강 실장은, 전 부처와 실무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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