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31일)밤 10시 45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의 상가 건물 2층 바닥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구조됐고, 1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에 고립된 1명에 대한 추가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건물은 2층짜리 건물로, 소방 당국은 추후 구체적인 붕괴 지점과 원인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차승은(chaletun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