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가 현지시간 31일 이스라엘에 도착했습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위트코프 특사는 이날 오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을 가집니다.

두 사람은 또다시 교착에 빠진 가자지구 휴전안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댈 걸로 보입니다.

이츠하크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성명에서 "위트코프 특사의 방문은 인질 귀환 협상을 성사하기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노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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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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