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통상 협상 당시 한국이 제시한 조건을 조금 더 높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현지시간 31일 미국 CNBC 방송 인터뷰에서 "한국의 통상협상단이 매우 좋은 제안을 제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그 제안을 조금 더 높였고, 한국이 15%의 상호 관세를 받는 것으로 매우 좋은 합의를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전날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케이 사인해 주지 않은 부분이 있다"며 "그렇게 금액이 오르내리는 과정이 있었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베선트 #김정관 #통상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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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현지시간 31일 미국 CNBC 방송 인터뷰에서 "한국의 통상협상단이 매우 좋은 제안을 제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그 제안을 조금 더 높였고, 한국이 15%의 상호 관세를 받는 것으로 매우 좋은 합의를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전날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케이 사인해 주지 않은 부분이 있다"며 "그렇게 금액이 오르내리는 과정이 있었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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