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이어진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자 5만4천여 명이 충남과 경남 등 5개 수해 지역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건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17일부터 어제(3일)까지 충남에 2만 4천여 명 등 5만 4,686명의 자원봉사자가 수해 지역에서 복구 활동을 펼쳤고, 군 장병 4만 5천여 명도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1365 자원봉사포털 누리집'에서 자원봉사자를 추가 모집 중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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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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