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의 민원사주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을 모두 반려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4일) 기자간담회에서 검찰에 세 차례 영장을 청구했지만 모두 보완 요구를 받아 임의수사만 진행했다며, 제한된 상황에서 충분히 수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박 본부장은 결과에 대해 수긍하기 어렵다는 여론이 있어 미비점을 추가 확인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서울 양천경찰서는 류 전 위원장의 민원사주 사건을 수사하며 강제수사 없이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무혐의로 종결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검찰 #영장 #경찰 #류희림 #불청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진(hojeans@yna.co.kr)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4일) 기자간담회에서 검찰에 세 차례 영장을 청구했지만 모두 보완 요구를 받아 임의수사만 진행했다며, 제한된 상황에서 충분히 수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박 본부장은 결과에 대해 수긍하기 어렵다는 여론이 있어 미비점을 추가 확인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서울 양천경찰서는 류 전 위원장의 민원사주 사건을 수사하며 강제수사 없이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무혐의로 종결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검찰 #영장 #경찰 #류희림 #불청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진(hojeans@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