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후 1시 34분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공사 현장에서 미얀마 국적의 3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해 경찰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증세를 보여 의식 불명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공사 현장의 지하 18m 지점 양수기 펌프가 고장을 일으키자 A씨가 이를 점검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감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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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증세를 보여 의식 불명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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