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자 폭탄 투하 80주년을 맞아 원폭 피해 동포들과 유족들을 애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여름 휴가 중인 오늘(5일) SNS를 통해 "우리 재일동포들도 큰 희생을 치러야 했고, 피해자와 유족들은 오랜 시간 고통 받고 계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정부는 원폭의 상흔을 치유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다시 한번 희생당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전쟁으로 인한 참상이 반복되지 않도록 평화의 가치를 더욱 굳건하게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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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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