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 1명이 지난주 목요일 인천 강화군 교동도 앞 해상을 통해 귀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군은 남성인 이 주민을 한강 중립수역에서 발견한 뒤 추적·감시해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남성은 관계기관 조사에서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북한 주민 귀순은 지난달 3일 중서부 전선 군사분계선을 넘어왔던 남성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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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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