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당국자가 관세 15%를 넘는 품목에 상호관세를 매기지 않는 특례 조치를 일본에도 적용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사히신문 등은 미국 정부가 유럽연합에만 적용했던 특혜 조치 대상에 향후 일본을 포함할 예정이라고 어제(10일) 보도했습니다.
앞서 미일 양국은 기존에 관세율이 15%를 넘었던 물품에 상호관세를 별도로 추가할지를 놓고 입장 차를 보였는데, 추가 회담을 통해 미국이 관련 대통령령을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시행 시기는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호관세 #미일관계 #무역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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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아사히신문 등은 미국 정부가 유럽연합에만 적용했던 특혜 조치 대상에 향후 일본을 포함할 예정이라고 어제(10일) 보도했습니다.
앞서 미일 양국은 기존에 관세율이 15%를 넘었던 물품에 상호관세를 별도로 추가할지를 놓고 입장 차를 보였는데, 추가 회담을 통해 미국이 관련 대통령령을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시행 시기는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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