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부 출전자'로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나선 고지원이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고지원은 오늘(10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세 타를 줄여 최종 합계 21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 두 시즌 연속 상금랭킹 60위 밖으로 밀려 '조건부 출전자'로 경기에 나온 고지원은 이번 우승으로 2027년까지 시드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또 언니 고지원에 이어 챔피언에 오르며 동일 시즌 첫 자매 우승 기록을 썼습니다.
한편, 타이틀 방어를 위해 미국에서 귀국한 윤이나는 17언더파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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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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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언니 고지원에 이어 챔피언에 오르며 동일 시즌 첫 자매 우승 기록을 썼습니다.
한편, 타이틀 방어를 위해 미국에서 귀국한 윤이나는 17언더파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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