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열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영화제에는 지난해보다 2만 명 늘어난 17만 5천여 관객이 찾았고, 국내외 영화인 7천여 명이 부산을 찾아 관객과 만났습니다.
영화제가 생긴 이후 처음으로 도입된 경쟁 부문, '부산 어워드' 대상은 중국 장률 감독의 '루오무의 황혼'이 차지했습니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만장일치로 '충충충'의 한창록 감독에게 돌아갔고, 감독상은 '소녀'의 서기 감독에게 수여됐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BIFF #루오무의황혼 #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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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영화제에는 지난해보다 2만 명 늘어난 17만 5천여 관객이 찾았고, 국내외 영화인 7천여 명이 부산을 찾아 관객과 만났습니다.
영화제가 생긴 이후 처음으로 도입된 경쟁 부문, '부산 어워드' 대상은 중국 장률 감독의 '루오무의 황혼'이 차지했습니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만장일치로 '충충충'의 한창록 감독에게 돌아갔고, 감독상은 '소녀'의 서기 감독에게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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