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3년 연속 유니폼 판매 1위에 올랐습니다.

MLB 사무국이 발표한 올해 유니폼 판매 상위 20명에 따르면 오타니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 역시 1위에 올랐습니다.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건 과거 데릭 지터, 에런 저지, 무키 베츠에 이어 네 번쨉니다.

올해 유니폼 판매 2위는 저지, 3위는 프레디 프리먼, 4위는 베츠, 5위는 프란시스코 린도어입니다.

지난해 전체 17위에 들었던 이정후는 올해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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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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