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이 농업기술센터 신청사를 개청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신청사는 기존 합천읍 본관과 용주면 별관으로 나뉘어 운영되던 체계를 일원화해 농업인의 이용 편의와 효율적인 농업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됐습니다.

센터는 산림과, 축산과 등이 입주한 본관과 연구시설, 실습실이 들어선 별관으로 구성됐습니다.

합천군은 이번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개청이 지역의 농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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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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