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미 간 정상외교가 재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지시간 26일 미국 뉴욕에서 한국 특파원들을 만나 "북미 정상 대화는 지켜보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정부 안이 동맹파와 자주파로 나뉘어 있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이재명 대통령 뜻도 그렇고 국가안전보장회의 참석자 모두 '실용파'"라고 강조했습니다.
일각에서 거론되는 독자 핵무장 가능성은 일축하며 "다음 정부도 그런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북미관계 #북미대화 #APEC #실용외교 #핵무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이 관계자는 현지시간 26일 미국 뉴욕에서 한국 특파원들을 만나 "북미 정상 대화는 지켜보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정부 안이 동맹파와 자주파로 나뉘어 있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이재명 대통령 뜻도 그렇고 국가안전보장회의 참석자 모두 '실용파'"라고 강조했습니다.
일각에서 거론되는 독자 핵무장 가능성은 일축하며 "다음 정부도 그런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북미관계 #북미대화 #APEC #실용외교 #핵무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