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가 대형 음악 무대로 변신했습니다.
올해로 10주년 맞이한 서리풀 페스티벌에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봅니다.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클래식부터 K-POP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2025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이 진행 중인데요.
먼저 이번 행사와 관련해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서리풀 뮤직 페스티벌이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어떤 축제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질문 2> 서리풀 뮤직 페스티벌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이나 프로그램이 있다면요?
<질문 3> 남은 페스티벌, 방문객들이 어떻게 즐기면 좋을까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은 지난해까지 누적 108만 명이 방문한 서초구의 대표 가을 축제입니다.
특히 올해는 음악 도시 서초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글로벌 축제 도약을 목표로 하는데요.
올해 주제는 'Seocho is the Music!'으로, 모두 4개의 무대에서 이틀 내내 공연이 이어집니다.
첫째 날은 '클래식의 밤'으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서초교향악단 등이 무대에 오르고요.
둘째 날에는 'K-POP의 밤'이 펼쳐지며 요즘 대세인 K-POP 가수들의 무대와 불꽃놀이가 서초구의 밤을 수놓습니다.
또한 서리풀 합창제, 플라잉 심포니, 버스킹 공연 등 세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음악 무대가 펼쳐집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는데요.
10만 개의 분필로 반포대로를 도화지 삼아 그림을 그려보는 지상 최대 스케치북부터 음악 숲 라이브러리, 굿모닝 요가도 진행됩니다.
올해는 관람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AI 휴먼 가이드 시스템을 도입했는데요.
QR코드를 스캔하면 공연, 체험, 편의시설 정보와 AI를 통한 개인 맞춤형 코스 추천 받을 수 있고요.
무대별 혼잡도 안내와 미아 발생 알림도 제공받을 수 있어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2025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은 내일(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니까요.
거대한 야외 음악 무대로 변신한 반포대로에서 음악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을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리풀뮤직페스티벌 현장에서 연합뉴스TV 강수지입니다.
[현장연결 김세완]
#가을축제 #서리풀뮤직페스티벌 #반포대로 #음악축제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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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가 대형 음악 무대로 변신했습니다.
올해로 10주년 맞이한 서리풀 페스티벌에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봅니다.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클래식부터 K-POP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2025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이 진행 중인데요.
먼저 이번 행사와 관련해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서리풀 뮤직 페스티벌이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어떤 축제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질문 2> 서리풀 뮤직 페스티벌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이나 프로그램이 있다면요?
<질문 3> 남은 페스티벌, 방문객들이 어떻게 즐기면 좋을까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은 지난해까지 누적 108만 명이 방문한 서초구의 대표 가을 축제입니다.
특히 올해는 음악 도시 서초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글로벌 축제 도약을 목표로 하는데요.
올해 주제는 'Seocho is the Music!'으로, 모두 4개의 무대에서 이틀 내내 공연이 이어집니다.
첫째 날은 '클래식의 밤'으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서초교향악단 등이 무대에 오르고요.
둘째 날에는 'K-POP의 밤'이 펼쳐지며 요즘 대세인 K-POP 가수들의 무대와 불꽃놀이가 서초구의 밤을 수놓습니다.
또한 서리풀 합창제, 플라잉 심포니, 버스킹 공연 등 세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음악 무대가 펼쳐집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는데요.
10만 개의 분필로 반포대로를 도화지 삼아 그림을 그려보는 지상 최대 스케치북부터 음악 숲 라이브러리, 굿모닝 요가도 진행됩니다.
올해는 관람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AI 휴먼 가이드 시스템을 도입했는데요.
QR코드를 스캔하면 공연, 체험, 편의시설 정보와 AI를 통한 개인 맞춤형 코스 추천 받을 수 있고요.
무대별 혼잡도 안내와 미아 발생 알림도 제공받을 수 있어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2025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은 내일(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니까요.
거대한 야외 음악 무대로 변신한 반포대로에서 음악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을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리풀뮤직페스티벌 현장에서 연합뉴스TV 강수지입니다.
[현장연결 김세완]
#가을축제 #서리풀뮤직페스티벌 #반포대로 #음악축제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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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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