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오늘(2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인근 대한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합니다.

지난주 대구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장외 집회로, 국민의힘이 서울에서 장외 집회를 여는 건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2020년 1월 광화문 광장 집회 이후 처음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집회를 통해 '정부·여당의 일방적 국정 운영'에 대한 비판 여론을 결집하고, 여권의 '사법부 때리기'에 따른 헌정 위기론을 부각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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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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