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경남 거제시 한 식당 마당에 있던 반려견에게 비비탄 수백발을 난사한 혐의를 받는 20대 일행 중 1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총포법과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현역 군인 신분인 20대 남성 2명과 거제시의 한 식당 마당에 있던 개 3마리에게 비비탄 수백발을 난사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와 같은 혐의를 받은 현역 군인 2명에 대한 수사는 현재 군 수사당국에서 진행 중이며, 조만간 송치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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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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