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가장 큰 피해를 남긴 경남 남해안 적조가 추석을 앞두고 소멸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경남도는 국립수산과학원이 9월 1일 진해만을 제외한 경남 전 해역에 발령한 적조주의보를 차례대로 해제하는 등 적조가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이번 달 중순 사이 유해성 적조로 폐사한 경남 양식어류는 280만여 마리, 재산 피해는 59억 5천여만 원으로 477만 마리가 폐사해 63억 원 피해가 났던 2014년 이후 11년 만에 가장 큰 피해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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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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