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에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10곳 중 6곳의 직원들이 일주일 가량 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5인 이상 6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56.9%가 올해 추석 연휴에 7일을 쉰다고 밝혔습니다.

열흘 이상 쉰다는 답한 기업은 20.1%에 달했고, 5일을 택한 비율은 8.8%였습니다.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지난해보다 4.4%포인트 감소한 60.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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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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