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유력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 담당상이 5천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관련해 재협상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다카이치 전 담당상은 28일 후지TV 토론 프로그램에서 "운용 과정에서 만일 국익을 해치는 불평등한 부분이 나오면 확실히 이야기해야 한다"며 "재협상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강 후보로 꼽히는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은 "이번 합의가 그렇게까지 불평등하지는 않다는 인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해서는 다카이치는 "어디에서라도 손을 모으고 싶다"며 애매하게 답했고, 고이즈미는 "적절히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카이치사나에 #대미투자 #재협상 #자민당총재선거 #자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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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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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 후보로 꼽히는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은 "이번 합의가 그렇게까지 불평등하지는 않다는 인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해서는 다카이치는 "어디에서라도 손을 모으고 싶다"며 애매하게 답했고, 고이즈미는 "적절히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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