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10시 기준 국정자원 화재로 인해 멈췄던 647개 서비스 가운데 30개 서비스가 복구됐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습니다.

정상화된 서비스에는 모바일 신분증, 우체국 인터넷 예금 등이 포함됐습니다.

복구는 국민 안전, 국민 재산과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을 최우선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습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투명히 상황을 공유하고, 업무연속성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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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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