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이뤄진 카카오톡 대개편 이후 이용자들의 불만이 속출하자, 카카오가 일부 기능을 수정하고, 내주 초 개선방향을 공지하기로 했습니다.
카카오는 당초 앱을 실행하자마자 카톡 이용자들이 올린 게시물이 보이도록 개편했는데, 현재는 생일 친구 목록이 상위에 뜨도록 하면서 게시물이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또 숏폼 콘텐츠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를 반영해 미성년자 보호 조치를 신청할 수 있는 메뉴를 추가했습니다.
카카오 측은 "이용자 반응과 피드백을 면밀히 듣고 개선방안을 적극 논의 중"이라며 "친구탭 개선 방안도 조만간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오주현(viva5@yna.co.kr)
카카오는 당초 앱을 실행하자마자 카톡 이용자들이 올린 게시물이 보이도록 개편했는데, 현재는 생일 친구 목록이 상위에 뜨도록 하면서 게시물이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또 숏폼 콘텐츠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를 반영해 미성년자 보호 조치를 신청할 수 있는 메뉴를 추가했습니다.
카카오 측은 "이용자 반응과 피드백을 면밀히 듣고 개선방안을 적극 논의 중"이라며 "친구탭 개선 방안도 조만간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오주현(viva5@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