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여파로 오늘(29일)부터 시행되는 중국인 무비자 입국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법무부가 일정대로 정상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출입국관리정보시스템은 법무부 소속기관에서 별도로 관리하고 있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계 없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며, 오늘(29일)부터 중국 단체관광객 무사증 입국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치권 등 일각에서 이번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우리 국민의 신원 확인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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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훈(jink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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