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물 10곳 가운데 4곳이 사용 승인 이후 30년이 넘은 노후 건축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의 노후 건물 비율은 37.7%, 지방은 47.1%로 지방의 노후 건축물 비율이 더 높았습니다.

용도별로 전국 기준 노후 건축물 비중은 주거용이 53.8%로 가장 높았고, 상업용, 교육·사회용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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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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