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보건복지부에 대한 해킹 시도가 지난해에 비해 166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복지부에 대한 해킹 시도는 5만6,208건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전체 대비 약 166배 수준, 2022년과 비교하면 약 49배 수준으로 폭증한 것입니다.
복지부는 "각 기관의 위험도를 분류해 고위험 기관을 심층·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단계적 보안관제 체계를 수립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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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복지부에 대한 해킹 시도는 5만6,208건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전체 대비 약 166배 수준, 2022년과 비교하면 약 49배 수준으로 폭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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