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이종표 강북소방서 재난관리과 소방위>

[앵커]

추석 연휴가 다가왔습니다.

시간 내서 벌초 다녀오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벌초 안전사고 10건 중 9건 가까이가 추석 전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초기 사고 등 농기계 사고가 가장 잦았는데요.

그런가 하면, 뱀과 벌에게 물리는 사고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소방청이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뉴스캐스터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강북소방서에 나와 있습니다.

이종표 재난관리과 소방위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벌초 준비하는 분들, 예초기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요?

<질문 2> 성묘나 벌초를 할 때 벌에 쏘이는 경우도 많죠?

<질문 3> 부득이하게 벌에 쏘였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질문 4> 뱀에게 물리는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잖아요?

<질문 5> 벌에 쏘이거나 뱀에게 물렸을 때 보통은 우리가 산에 있을텐데요. 119가 좀 더 쉽게 현장에 도착하려면 어떻게 신고해야 할까요?

<질문 6> 추석 연휴를 맞아 소방청에서 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발표했다고요?

<질문 7> 소방관님께서 따로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현장연결 이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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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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