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오늘(29일) 0시 기준 국정자원 화재로 인해 멈췄던 647개 서비스 가운데 9개가 추가로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정상화된 서비스는 모바일 신분증, 우체국 인터넷 예금, 전자문서 진본확인, 디지털원패스 등 모두 39개로 늘었습니다.

복구는 국민 안전과 재산,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을 최우선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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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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