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명절을 맞아 3천만 명 넘는 국민이 국내외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귀성·귀경과 여행 등으로 총 3,218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8.2% 증가한 수준이지만, 긴 연휴 기간 인원 분산으로 일 평균 이동은 작년보다 2% 감소한 775만 명으로 전망됩니다.
고속도로 일 평균 통행량 역시 이용객 분산으로 작년보다 2.4% 감소한 542만 대로 전망됩니다.
선호하는 귀성 출발 시점은 추석 전날인 다음 달 5일 오전이 14.8%로, 귀경 출발 시점은 다음 달 8일 오후가 16.4%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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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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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보다 8.2% 증가한 수준이지만, 긴 연휴 기간 인원 분산으로 일 평균 이동은 작년보다 2% 감소한 775만 명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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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하는 귀성 출발 시점은 추석 전날인 다음 달 5일 오전이 14.8%로, 귀경 출발 시점은 다음 달 8일 오후가 16.4%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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