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씨 일가가 운영하는 경기 남양주시 요양원이 요양급여를 부당 청구해 최근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남양주시는 이달 중순 김 씨 일가 요양원에 대해 영업정지 104일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건강보험공단은 김 씨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진우씨가 운영하는 요양원을 조사해 장기요양급여 약 14억4천만원을 부당 청구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해당 요양원은 유기치사,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돼 경찰 수사도 받고 있는데, 경찰 관계자는 "김 씨의 모친과 오빠를 한차례 조사했다"며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요양원 #부당청구 #요양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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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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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건강보험공단은 김 씨의 모친 최은순씨와 오빠 진우씨가 운영하는 요양원을 조사해 장기요양급여 약 14억4천만원을 부당 청구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해당 요양원은 유기치사,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돼 경찰 수사도 받고 있는데, 경찰 관계자는 "김 씨의 모친과 오빠를 한차례 조사했다"며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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