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운전을 하고 있는 한 남성 그리고 함께 앉아있는 아이?

지난 29일 "아이 앞좌석 태우고 운전 라이브 한 육아 유튜버" 제목의 글이 올라와

한 육아 유튜버, 아들을 운전석에 앉힌 채 도로 주행

심지어 이 모습을 라이브 방송으로 담아내 논란

영상을 본 제보자는

"정말 위험한 상황"

"채팅에서 사람들이 말렸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운전"

누리꾼들도

"개어백 이어 애어백이냐?"

"카시트에 앉히세요"

"저렇게 운전하는 것도 말도 안 되는데 방송까지?"

비판의 댓글 이어져

아이와의 위험천만한 운전 이것만이 아니다?!

주행 중인 차량 선루프 위로

고개가 '빼꼼'

그러나 아랑곳하지 않고 쌩쌩 달리는 차량

보기만 해도 아슬아슬한 상황인데

본인은 물론 운전자의 주의를 분산시켜

사고 위험도 커지는 상황에

"고개 내밀고 싶으면 오픈카를 타지"

"그렇게 구경하고 싶냐"

누리꾼들은 분노

위험천만한 운전 언제까지 이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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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채은(ce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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