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택 정비사업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 등을 통해 오는 2031년까지 주택 31만호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어제(29일) 인허가절차 간소화, 협의·검증 신속화, 이주촉진 등 3대 핵심 전략을 통해 정비사업 속도를 대폭 끌어올리는 내용의 '신속통합기획 2.0'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역지정부터 입주까지 기간은 기존 18.5년에서 12년으로 최대 6.5년 단축하고, 2031년까지 한강벨트 19만8천호를 포함해 주택 총 31만호를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주택공급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서울 전역에 체감할 수 있는 주택 공급과 부동산 시장 안정 효과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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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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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구역지정부터 입주까지 기간은 기존 18.5년에서 12년으로 최대 6.5년 단축하고, 2031년까지 한강벨트 19만8천호를 포함해 주택 총 31만호를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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