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올해 고령자 인구가 처음으로 전체 인구의 20%를 돌파하며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051만4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20.3%에 달해 처음으로 20%를 넘었습니다.
또 2023년 기준 소득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전년보다 소폭 완화됐지만, 66세 이상 은퇴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은 2022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33개중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기준으로 65세 이상 고령자 3명중 2명은 현재 삶에 만족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통계청 #초고령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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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051만4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20.3%에 달해 처음으로 20%를 넘었습니다.
또 2023년 기준 소득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전년보다 소폭 완화됐지만, 66세 이상 은퇴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은 2022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33개중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기준으로 65세 이상 고령자 3명중 2명은 현재 삶에 만족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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