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포스트시즌 개막을 앞두고 경찰청과 한국야구위원회가 건전한 관람문화 조성에 나섭니다.

경찰청은 어제(29일) 한국야구위원회와 범죄예방 및 안전한 관람문화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KBO와 경기 인파·교통 관리와 암표 거래 근절, 온라인 모욕 및 명예훼손 대응 등과 관련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합니다.

또 야구경기장 전광판 등을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및 안전 수칙 영상도 공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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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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