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와 관련해서 지금 들어온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복구 소식입니다.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에서 신선식품에 대한 접수를 제기한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뭐 김치, 고기 보내실 분들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다만 신선식품 취급이 가능해졌지만 우선 이전 명절 특별소통 기간 수준의 배달 지연 가능성에 대해서 동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또한 중지됐던 착불 소포, 안심 소포 서비스도 시스템 복구에 성공해서 창구에서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우체국 소포상자도 신용카드를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됐는데요.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들어오는 내용들은 들어오는 대로 계속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정사업본부 #신선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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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