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해병 특검이 임성근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과 관련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정민영 특검보는 오늘(30일) 브리핑에서 안 장관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해병 순직 사건 당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으로, 특검은 사건 기록이 경북경찰청에 이첩된 2023년 8월 2일, 안 장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14분간 통화한 기록을 확보했습니다.
특검은 당시 통화가 상당히 길었다며 임 전 사단장 사건 관련 대화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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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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