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제작사를 고가에 사들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전 김성수 전 카카오엔터 대표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30일)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이준호 전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은 횡령 혐의만 유죄로 인정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들은 2020년 이 전 부문장이 갖고 있던 부실 드라마제작사인 바람픽쳐스를 카카오엔터가 고가에 인수하도록 공모해 회사에 319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무죄 #횡령 #카카오엔터 #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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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서울남부지법은 오늘(30일)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이준호 전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은 횡령 혐의만 유죄로 인정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들은 2020년 이 전 부문장이 갖고 있던 부실 드라마제작사인 바람픽쳐스를 카카오엔터가 고가에 인수하도록 공모해 회사에 319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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