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윤경희 청송군수>

사과의 고장이죠.

경북 청송군에서 다음 달 사과 축제가 열립니다.

초대형 산불과 개화기 이상 저온이라는 시련을 겪고 열리는 축제라 의미가 남다른데요.

이번 시간, 윤경희 청송군수를 모시고 사과 축제와 청송의 소식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올해 봄 발생한 산불로 청송군에 큰 피해가 있었습니다. 피해 복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질문 2> 민선 8기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군민 생활 편의와 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해 오신 대표적인 성과를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질문 3> 청송 사과는 군의 대표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이상기후와 관세 문제 등으로 어려움도 예상됩니다. 올해 사과 작황과 가격 전망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청송'하면 떠오르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청송사과축제도 있습니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축제의 주제와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질문 5> 다시 사과 이야기로 돌아가겠습니다. 농업 환경 변화 속에서 청송군이 추진하고 있는 ‘청송사과의 미래 100년’ 계획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까?

<질문 6> 청송군은 산림과 자연을 활용한 레저관광 산업도 확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27홀 골프장을 포함한 산림 레포츠 휴양단지 등 계획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질문 7> 마지막으로, 군민과 향우, 그리고 이 방송을 시청하고 계신 모든 분께 전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윤경희 청송군수와 함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혜연(hyepd@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