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연합뉴스TV 뉴스잇 '구하림의 잇터뷰'
■ 출연: 유열 / 가수
■ 진행: 구하림 기자
■ PD: 김보나, 최신애, 구도희
■ 작가: 강정연
※ 내용 인용시 연합뉴스TV <뉴스잇>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잇이 주목하는 인물을 만나봅니다.
구하림의 잇터뷰, 오늘 모신 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고 라디오 DJ로도 사랑받은 분이죠.
그런데 최근 건강이 나빠져서 긴 시간 병마와 싸우시기도 했습니다.
폐섬유증을 극복하고 돌아온 반가운 얼굴, 가수 유열 님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니 참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지난해 10월에 퇴원해서 재활치료에 전념하셨다고 들었는데요.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질문 2> 몸이 좀 이상하다 느낀 것이 약 8년 전이었다고 하는데요. 대중에게 투병 사실이 알려진 건 2년 전이었어요. 이 사실이 알려지고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을 것 같은데, 당시 심경이 어떠셨어요?
<질문 3> 생사가 오가는 어려운 시간도 겪었지만 지난해 폐 이식을 받고 극적으로 회복하셨습니다. 이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질문 4> 오랜 기간 투병 생활을 이어오시면서 "죽음 앞에 가보니까 비로소 삶이 보였다"고 말씀하기도 하셨고, 또 수술 직후부터 감사 일지를 썼다고 하는데요. 아프고 난 다음, 그리고 회복한 지금 느끼는 감정이 많이 다를 것 같은데 어떤가요?
<질문 5> 1986년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하신 이후 노래도 부르셨고, 오랫동안 라디오 진행을 하셨고, 연기도 하셨는데요. 지난 활동을 돌아봤을 때 가장 기억에 남은 작업이 있었다면요?
<질문 5-1> 유열, 하면 많은 분들이 라디오 DJ로 활동했던 모습을 가장 많이 떠올리실 거 같습니다. '유열의 음악앨범' 이라는 영화가 만들어질 정도였는데요?
<질문 5-2> 영화 끝부분에 직접 출연하기도 하셨고, 7번 정도 보셨다고 하셨는데, 자신의 이름을 딴 영화를 보신 소회가 궁금합니다.
<질문 5-3> 특히, 어린이 뮤지컬 '브레맨 음악대'를 제작하시기도 하셨는데요. 어린이 뮤지컬을 다시 만들어볼 생각도 있으신지요?
<질문 6> 이제 조금씩 방송 활동을 시작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최근 KBS의 '다큐멘터리 3일' 내레이션에 참여하셨죠. 과거에 이 프로그램 내레이션에 수십 회 참여를 하셨는데, 투병 때문에 활동을 중단하셨다가 오랜만에 복귀하셨어요. 여러 감정이 몰려왔을 것 같은데, 어떠셨나요?
<질문 7> 무엇보다 팬들은 노래 부르는 모습을 많이 보고 싶어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시 음악 작업을 할 계획도 세우고 계십니까?
<질문 7-1> 30년 넘게 뮤지션으로서, 또 방송인으로서 활동하면서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도 하실 것 같아요. 과거에는 서정적인 발라드가 인기가 많았다면 요새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중심인 K팝이 대세인데, 주로 어떤 음악을 들으시는지, 또 어떤 음악을 만들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질문 8> 지금 시청자 중에는 투병생활을 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힘든 과정을 겪고 분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있을 것 같아요?
<질문 9> 마지막으로, 내년이 데뷔 40주년이신데, 앞으로 펼쳐진 새 삶의 목표는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보나(bonamana@yna.co.kr)
■ 출연: 유열 / 가수
■ 진행: 구하림 기자
■ PD: 김보나, 최신애, 구도희
■ 작가: 강정연
※ 내용 인용시 연합뉴스TV <뉴스잇>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잇이 주목하는 인물을 만나봅니다.
구하림의 잇터뷰, 오늘 모신 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고 라디오 DJ로도 사랑받은 분이죠.
그런데 최근 건강이 나빠져서 긴 시간 병마와 싸우시기도 했습니다.
폐섬유증을 극복하고 돌아온 반가운 얼굴, 가수 유열 님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니 참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지난해 10월에 퇴원해서 재활치료에 전념하셨다고 들었는데요.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질문 2> 몸이 좀 이상하다 느낀 것이 약 8년 전이었다고 하는데요. 대중에게 투병 사실이 알려진 건 2년 전이었어요. 이 사실이 알려지고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을 것 같은데, 당시 심경이 어떠셨어요?
<질문 3> 생사가 오가는 어려운 시간도 겪었지만 지난해 폐 이식을 받고 극적으로 회복하셨습니다. 이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질문 4> 오랜 기간 투병 생활을 이어오시면서 "죽음 앞에 가보니까 비로소 삶이 보였다"고 말씀하기도 하셨고, 또 수술 직후부터 감사 일지를 썼다고 하는데요. 아프고 난 다음, 그리고 회복한 지금 느끼는 감정이 많이 다를 것 같은데 어떤가요?
<질문 5> 1986년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하신 이후 노래도 부르셨고, 오랫동안 라디오 진행을 하셨고, 연기도 하셨는데요. 지난 활동을 돌아봤을 때 가장 기억에 남은 작업이 있었다면요?
<질문 5-1> 유열, 하면 많은 분들이 라디오 DJ로 활동했던 모습을 가장 많이 떠올리실 거 같습니다. '유열의 음악앨범' 이라는 영화가 만들어질 정도였는데요?
<질문 5-2> 영화 끝부분에 직접 출연하기도 하셨고, 7번 정도 보셨다고 하셨는데, 자신의 이름을 딴 영화를 보신 소회가 궁금합니다.
<질문 5-3> 특히, 어린이 뮤지컬 '브레맨 음악대'를 제작하시기도 하셨는데요. 어린이 뮤지컬을 다시 만들어볼 생각도 있으신지요?
<질문 6> 이제 조금씩 방송 활동을 시작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최근 KBS의 '다큐멘터리 3일' 내레이션에 참여하셨죠. 과거에 이 프로그램 내레이션에 수십 회 참여를 하셨는데, 투병 때문에 활동을 중단하셨다가 오랜만에 복귀하셨어요. 여러 감정이 몰려왔을 것 같은데, 어떠셨나요?
<질문 7> 무엇보다 팬들은 노래 부르는 모습을 많이 보고 싶어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시 음악 작업을 할 계획도 세우고 계십니까?
<질문 7-1> 30년 넘게 뮤지션으로서, 또 방송인으로서 활동하면서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도 하실 것 같아요. 과거에는 서정적인 발라드가 인기가 많았다면 요새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중심인 K팝이 대세인데, 주로 어떤 음악을 들으시는지, 또 어떤 음악을 만들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질문 8> 지금 시청자 중에는 투병생활을 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힘든 과정을 겪고 분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있을 것 같아요?
<질문 9> 마지막으로, 내년이 데뷔 40주년이신데, 앞으로 펼쳐진 새 삶의 목표는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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