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이시바 일본 총리와 각료들 방한 환영"

"방일 때 크게 환영해주신 점 지금도 감사"

"일본 방문 당시 '이시바 카레' 최고였다"

"셔틀외교 진수…취임 100일 만에 세번째"

"일본서 부산 거리, 서울보다 오히려 짧았을 것"

"거리뿐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가까워지길"

"한일, '앞마당 같이 쓰는 이웃' 같은 관계"

"세상 어려워질수록 이웃 교류 정말 중요"

"시도 때도 없이 오가며 공동 발전 기약하자"

"가급적 서울 아닌 지방에서 뵙자 말씀드려"

"흔쾌히 부산 회담 동의…각별히 의무 부여"

"한일, 수도권 집중 등 여러가지 비슷한 과제"

"이시바 총리, 지역균형 관심…저와 똑 닮아"

"사회·경제·안보·정서적 교감도 함께 하자"

"아주 가까운 한일 관계 만들어지길 기대"

"오늘 회담, 새로운 한일 관계 주춧돌 기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이 대통령께서 부산 초대해 주셔서 감사"

"부산, 맑은 날에는 대마도 보일 정도로 가까워"

"서울 아닌 지방에서 정상회담…진심으로 감사"

"활발 교류 상징 조선통신사…부산, 일본 출발지"

"엄중한 환경속 공동 이익 찾아내 협력 추진해야"

"한일 수교 60주년…조선통신사 기리는 행사 열려"

"많은 이들 한일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지 감명 받아"

"인구감소·저출산 고령화 등 한일 공통 사회문제"

"지혜·경험 공유하며 양국관계 만들어 나가야"

"한일 양국간 과학기술위원회 재개하길 희망"

"한일 정상회담으로 외교 마무리…매우 뜻깊어"

"대단히 가까운 위치…당일치기 방문 충분히 가능"

"매번 만날 때마다 셔틀외교 성괴 내도록 노력"

"카레 칭찬해주셔서 영광…다시 자리 함께 하길"

"이수현님 묘지 참배…숭고한 뜻에 존경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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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