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건강하게 두 번째 시즌을 마치고 오늘(30일) 귀국합니다.
지난해 데뷔 시즌에 어깨 부상을 입었던 이정후는 올 시즌엔 큰 부상 없이 150경기에 출전, 타율 2할6푼6리로 팀 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취임 첫해인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에도 샌프란시스코를 가을야구에 진출시키지 못한 밥 멜빈 감독은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계약기간이 1년 남았지만, 구단은 해임을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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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지난해 데뷔 시즌에 어깨 부상을 입었던 이정후는 올 시즌엔 큰 부상 없이 150경기에 출전, 타율 2할6푼6리로 팀 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취임 첫해인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에도 샌프란시스코를 가을야구에 진출시키지 못한 밥 멜빈 감독은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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